설악 무산 스님 - 기본선원 조실 추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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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4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이 조계종 기본선원 조실로
추대돼, 14일 조실 추대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추대법회는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의 봉행사와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돈관스님의 축사,
설악 무산 스님의 법어, 신임 기본선원장 신룡스님 임명장 수여
전 기본선원장 지환스님과
신룡 스님의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송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설악 무산 큰 스님께서 보여주신 무상대도의 가풍과
대중을 위한 일념정진, 백담사 무금선원과 신흥사 향성선원을
개원해 일대 선풍을 일으키신 공덕은
후학들과 대중들의 마음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설악산에 기본선원이 개원하게 된 것은
도의 국사와 염거화상 등의 선맥을 이어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고 진리로 돌아가야 하는
귀원정종의 의미를 갖는다"고 역설하고,
"강물도 없는 강물 흘러가게 해 놓고
강물도 없는 강물 범람하게 해 놓고
강물도 없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뗏목다리"라는
게송으로 법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조계종 신임 기본선원장에
백담사 무금선원장 신룡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설악무산 스님 기본선원 추대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회주 도후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주지스님들,
전 기본선원장 지환스님, 신임기본선원장 신룡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돈관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 기본선원 수좌스님들,
대중스님들과 신도 등 5백 여명이 참석해
조실 추대를 봉축했습니다.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이 조계종 기본선원 조실로
추대돼, 14일 조실 추대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봉행된 이날 추대법회는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의 봉행사와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과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장 돈관스님의 축사,
설악 무산 스님의 법어, 신임 기본선원장 신룡스님 임명장 수여
전 기본선원장 지환스님과
신룡 스님의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우송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설악 무산 큰 스님께서 보여주신 무상대도의 가풍과
대중을 위한 일념정진, 백담사 무금선원과 신흥사 향성선원을
개원해 일대 선풍을 일으키신 공덕은
후학들과 대중들의 마음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설악산에 기본선원이 개원하게 된 것은
도의 국사와 염거화상 등의 선맥을 이어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고 진리로 돌아가야 하는
귀원정종의 의미를 갖는다"고 역설하고,
"강물도 없는 강물 흘러가게 해 놓고
강물도 없는 강물 범람하게 해 놓고
강물도 없는 강물에 떠내려가는 뗏목다리"라는
게송으로 법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스님은 이어 조계종 신임 기본선원장에
백담사 무금선원장 신룡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설악무산 스님 기본선원 추대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회주 도후스님,
교구장 우송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주지스님들,
전 기본선원장 지환스님, 신임기본선원장 신룡스님,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돈관스님을 비롯한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 기본선원 수좌스님들,
대중스님들과 신도 등 5백 여명이 참석해
조실 추대를 봉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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