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민주연합' 이달 내 창당통합 절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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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7 댓글0건본문
지방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여야가 당 조직을 정비하고
후보군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의 명칭을
'새정치 민주연합'으로 결정하고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강원도당도 조직을 정비해
창당과 통합 절차를 이달 안으로 끝내고
새 당 이름으로 지선체제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도 공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인물 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주말 마감한 새누리당 도당의 공천 신청에는
시장-군수 후보에 모두 61명이 신청해
평균 3.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춘천이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도의원은 평균 2:1, 기초의원은 1.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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