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초등 돌봄 교실 다음 주 100%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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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3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다음 주부터 초등 돌봄 교실
477실이 정상 운영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초등 돌봄 교실
수혜 대상자가 초등 1-2학년 희망자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초등학교 358개 학교에
지난해보다 121실 늘어난 477실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는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자녀 7,094명에서
올해는 만 8천 24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돌봄 교실을 설치한 358개교 가운데
323개교가 돌봄 강사 채용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다음 주면 모든 학교에 돌봄 전담 인력이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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