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양양공항 9개 항공노선 동시 취항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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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3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는 4월 6일부터 국내항공사인 진에어가
양양국제 공항에서 중국 8개 도시와 제주에
취항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제선은 4월 6일부터 운항하고 중국 요녕성 심양,
하북성 석가장, 산서성 태원, 섬서성 서안 등
주요 관광지에 취항하며, 기간은 6월 30일까지
1단계로 운항하고 두 차례 더 연장할 계획입니다.
유재붕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양양공항은 국제선 중심으로 활성화가 필요하므로
중국을 중심축으로 러시아, 대만 등 동남아
지역으로 노선을 다변화시켜 동북아 거점공항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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