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부설초, 전교생 행복고리 맺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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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3 댓글0건본문
춘천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교장 김정숙)가
학생들의 인성 교육을 위한
행복고리 맺기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복고리 맺기 활동은 1학년과 4학년,
2학년과 5학년, 3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고리를 맺고
1년 동안 학교 생태 학습장, 도서관, 상담실 등에서
대화를 나누고,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월 1회 학교 밖에서 가족들이 같이 만나서
나눔 배려 활동 등도 함께 합니다.
춘천교대 관계자는 "1인 자녀 가정과
핵가족 시대의 학생들에게 사회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행복고리 맺기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교생이 행복고리로 인연을 맺고
따뜻함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어
전교생 모두가 가족처럼 지내는 사랑의 학교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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