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공무원·농협직원 낀 도박 피의자 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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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1 댓글0건본문
화천에서 공무원과 농협직원이 낀
도박 피의자 8명이 검거됐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인 혐의로
화천군청 공무원 50살 A씨와 지역농협 직원 46살 B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화천의 한 유흥주점 사무실에서 열 세차례에 걸쳐
3,900만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공무원 A씨는 지난해에도 도박 혐의로 입건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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