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아동학대, 가해자 84%가 '친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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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7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아동학대 가해자의 84%가 친부모이고,
상당수가 초 · 중등생을 양육하는 30∼40대로 나타났습니다.
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사례로 밝혀진 것은 총 236건으로
친부가 122명 52%로 가장 많았고
친모 76명 32%, 계모와 친인척 각 5명 2.1%,
양부와 양모 각 4명 1.7%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가해자의 84%가 친부모인 셈으로
피해 아동의 90%인 213명이
해당 가정 내에서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아동 학대자 연령은 30∼40대가 165명으로
전체의 69.9%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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