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 담연당 도명 대종사 추모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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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9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금강산 화암사는 9일
담연당 도명 대종사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다례재는 도반인 화암사 회주 정휴스님과
주지 웅산스님과 상좌 스님들,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청평사 주지 홍진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등과 신도들이 참여해
대종사의 유훈을 기렸습니다.
맏상좌인 웅산스님은 “늘 은사 스님의
뜻대로 열심히 정진하지 못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여기며, 스님의 가르침을 잇고 널리 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담연당 도명 대종사는
1962년 파계사에서 고송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고,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은 후
대구 남지장사, 예천 보문사, 강릉 보현사,
오대산 상원사와 월정사 주지와
중앙종회 의원, 총무원 규정 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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