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2·3월, 적설량·대설 발생 빈도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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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0 댓글0건본문
강원 영동지역의 2.3월 적설량과 대설 발생 빈도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발전연구원은 지난 1980년 이후 강릉시의 2,3월 적설량은
각각 26.6cm와 15.8cm로 10년 동안 평균 5cm가 증가했고,
속초시도 평균 1.5cm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간 50cm 이상의 대설 발생 빈도 수도
지난 2천 년 이후 강릉시는 5차례, 속초시는 4차례,
대관령은 18차례로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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