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화암사 힐링의 숲 조성 기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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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6 댓글0건본문
고성군이 금강산 화암사 인근에 조성되는
힐링의 숲 기반 시설 조성 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고성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연결도로와 교량,
상하수도 시설, 화장실 등의 설치 사업을
오는 4월 착수해 12월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화암사 인근에 조성되는 힐링 숲은
불교 문화 체험관과 치유와 명상을 위한 선 센터,
농사 체험 시설, 일출 전망대 등과
비움의 길, 나눔의 길 등 탐방로가 들어서며,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고성군 관계자는 “화암사 힐링 숲을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광명소로 육성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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