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정월 대보름제 오늘 늦은 개막, 오는 9일까지 3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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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7 댓글0건본문
2014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삼척시 엑스포광장에서 오늘 막을 올렸습니다.
이 행사는 삼척지역 최대 세시풍속 행사로
1973년부터 매년 대보름을 맞아 열렸으나
올해는 폭설로 인해 20일 정도 늦어진 것입니다.
주요 행사는 전국 기줄다리기 대회, 술비놀이,
달집태우기, 다듬이질 경연 등이며
오는 9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유네스코 등재를 앞둔 기줄다리기를 전국에 알리고
폭설피해 복구에 고생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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