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지역 선 배정 확대, 원거리 배정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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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5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늘 2015년과 2016년
평준화지역 고입배정 방식 개선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에는 원거리 배정으로
통학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7개 영역인 선 배정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와 ‘읍면지역 중학교 출신 학생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춘천‧원주‧강릉시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거주지에서 원거리 고등학교를 배제하고 배정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6학년도부터는 지금까지의 배정방식과는 전혀 다른
선 희망 후 배정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 타당성 조사와 공청회를 통해
도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방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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