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기름 유출 병원 관계자 5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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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6 댓글0건본문
동해 해양경찰서는 주유 과정에서
다량의 기름을 바다로 유출시킨 혐의로
강릉의 한 종합병원 원장 등 직원 5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7일 병원 유류저장고에 난방용 기름을 주유하다,
부주의로 기름이 넘쳐, 기름 수백 리터를
강릉 앞바다로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또 이번 주에는
주유업체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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