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가 상속한 사찰 1억에 팔겠다' 피시방 업주 등친 20대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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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11 댓글0건본문
조부에게서 공동으로 상속받아 단독으로는 양도할 수 없는 사찰을 팔겠다고 속여
피시방 업주로부터 1억원을 받아 편취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사기, 절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7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원주시의 한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조부로부터 상속받은 사찰을 1억원에 팔겠다'고 업주 B씨를 속여
2021년 9월 23일 계약금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는 등
작년 4월까지 16차례에 걸쳐 1억1 천 624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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