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 감소 우려에' 강원도, 폐도 등 미활용 재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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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지방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난을 우려해
폐도 등 미활용 도로 재산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내년 12월까지
폐도 등 미활용 재산과 무단 점유 추정 재산을 대상으로
정밀 현황 조사를 실시해,
선별적 매각 등을 통해 세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조사 대상은 전년도 실시한 도로재산 전수 실태조사 결과 발견된
폐도 등 도로 목적 상실 재산, 무단 점유 추정 재산 등
약 7천 300필지입니다.
도는 이달부터 필지별 현장 조사와 현황 측량,
점유자 탐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 관계자는 "사실상 도로로 활용이 불가능한 잔여지 등을
적극적으로 매각해 세수 부족에 따른 긴축재정 국면을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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