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어촌진흥기금 금리 인하 상환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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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4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늘 “잦은 농어업 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농어업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도 농어촌진흥기금 금리 인하 등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103년만의 영동지역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물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농어촌 진흥기금 금리 인하는,
현행 대출 금리를 연 2.0%에서 1.5%로 인하하는 것으로,
융자를 받아 상환 중인 415억원과 올해 신규 대출예정
157억원에 모두 적용하며,
매년 천 2백 농어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폭설피해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은,
운영 자금의 경우 2년에서 4년으로,
시설 자금은 5년에서 7년으로
상환이 유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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