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인사가 강원랜드 위기에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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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3 댓글0건본문
고한·사북·남면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는 오늘
"정부가 강원랜드를 방만 경영 대표사례로 지적하고 있지만,
이는 낙하산 인사로부터 시작된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는 줄곧 낙하산 인사를 반대했지만,
정부는 번번이 대주주 지위를 이용해
정치권 인사들을 사장으로 임명해왔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또 "그 결과 강원랜드 설립 목적과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정신은 사라지고
지역사회와 강원랜드 모두를 위기에
빠뜨리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랜드 위기는 곧 지역사회 위기"라며
“강원랜드 사장 정치권 낙하산 인사 반대,
강원랜드 사장 즉각 선임“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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