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지역 주민 심리 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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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3 댓글0건본문
도는 한림대학교 재난심리지원센터와 함께
영동지역 폭설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 심리 안정 상담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번 상담 서비스는
1차로 시 군별 재난 심리 센터 소속 현지 요원이 직접 방문해
물질적· 정신적 피해 정도가 심각한
강릉과 동해, 삼척, 고성, 양양 지역 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2차는 주민자치센터, 시·군청, 정신보건센터, 등
관공서에 심리 상담센터를 마련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재독 강원도민회원 6백 여명이
영동지역 폭설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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