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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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03 댓글0건본문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삼척시 근덕면 원평 마을 동방 2마일 해상에서
장호선적 D호에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 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D호 선장 손모 씨는
정치망 양망작업을 하던 중
밍크고래 1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 신고하고,
고래 유통 증명서를 발부받아
수협 위판장에서 2천 5백 만원에 판매됐습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4m 63cm, 둘레 2m 20cm
무게 약 500kg으로 죽은지 3일 정도로 추정되며
외관상 고의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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