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3·1절 독립유공자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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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7 댓글0건본문
양양군은 제 9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추모제와 기념식을 오는 3월 1일
양양 충열사와 현북면 기사문리 만세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열사는 양양지역 기미독립만세운동에 가담했던
독립유공자 34인의 위패가 봉안된 곳이며,
만세공원은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독립운동이 전개됐던
양양지역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입니다.
충열사 추모제와 만세공원 기념식에는
정상철 양양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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