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상청 "강릉 내달 30일 개나리 개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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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7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 개화시기가 영동은 평년보다 5∼6일 늦고,
영서는 평년보다 1∼4일 이르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강원지역의 2월 평균 기온이
영동에서는 평년보다 낫게 나타났지만,
영서지역은 평년보다 1.7도 높게 나타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에서는 내달 30일경에,
춘천에서는 오는 4월 1일 경
개나리가 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진달래는 강릉 4월 2일,
춘천 4월 4일경 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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