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폭설 피해농가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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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7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영동지역 폭설로 피해를 본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피해농가의 생산기반 조기복구와
자부담 경감 등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 지원 외, 추가 특별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시설물 복구 시
현행 보조 35%에 지방비 1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을 덜어 줄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영동지역 폭설로 9개 시·군 1천 214농가에
71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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