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고성 최전방 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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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7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27일,
동부 전선 최북단 22사단을 방문해
위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과 부주지 웅산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동부 전선 최북단 22사단을 방문해
위문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교구장 법검 우송스님과 부주지 웅산스님,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백담사 주지 삼조스님 등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들은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고,
DMZ 안쪽에 자리한 금강 전망대와
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신도들은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고,
DMZ 안쪽에 자리한 금강 전망대와
해안 소초를 방문해 최전방 지역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했습니다.
우송스님은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항상 국가를 든든히 수호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내가 바로 국토와 국민을 지키는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군복무를 한다면 행복한 군생활이 될 것”이라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22사단장 서상국 소장은 “최전방 지역은 4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 대민 지원과 작전지역 제설을 병행하느라
장병들이 지친 상태에서 신흥사의 위문은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위문단은
22사단에 탁구대와 피자, 초코파이, 위문성금 등을 전달한 데 이어
102기갑 여단 등 산하 부대에도
위문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흥사는 육군 3군단과 8군단, 22사단 예하 부대 등
관내 군법당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군 장병들에게 불법을 전하며.
군포교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했습니다.
우송스님은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항상 국가를 든든히 수호하는 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며, “내가 바로 국토와 국민을 지키는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군복무를 한다면 행복한 군생활이 될 것”이라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22사단장 서상국 소장은 “최전방 지역은 4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 대민 지원과 작전지역 제설을 병행하느라
장병들이 지친 상태에서 신흥사의 위문은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신흥사 위문단은
22사단에 탁구대와 피자, 초코파이, 위문성금 등을 전달한 데 이어
102기갑 여단 등 산하 부대에도
위문 성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신흥사는 육군 3군단과 8군단, 22사단 예하 부대 등
관내 군법당을 지원하고, 지역 내 군 장병들에게 불법을 전하며.
군포교의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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