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폭설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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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6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강원도는 폭설로 동해안 45개 중소기업들이
26억 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시설물 피해 복구를 위한 특수 목적자금을
업체당 5억 원 안에서 연리 2%의 저리로
5년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동해안 153개 소상공인 업체에서
50억 원의 폭설피해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특별 재해자금을 지원하고, 융자받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이자액의 2%를 보조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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