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정부 합동조사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25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폭설 피해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소방방재청과 도 조사단 등 모두 50명으로 구성된 피해조사단은
강릉과 양양을 비롯해, 폭설 피해를 입은 10개 시.군에서
현지 피해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현재 피해가 접수된 사유시설 800여 곳과
공공시설 35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사를 벌인 뒤
복구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폭설 피해액은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113억 4천 4백만 원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