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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에 “DMZ자원산업화 연구소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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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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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해
DMZ 자원 산업화 연구소를 설립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양구 지역구 조영기 의원은
오늘 열린 도의회 제 234차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정부와 도의 DMZ 접경 지역 정책은
주민생활 향상과는 거리가 먼 ‘환경의 보전’에 맞추어져 있다”며,
연구소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조의원은 “DMZ 자원 산업화 연구소”에서
DMZ 식물 연구개발을 통해 종자 산업을 육성할 수 있으며,
특수용도 식품이나 건강지향식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산업과 화장품소재산업을 육성할 수 있고,
접경지역을 지식기반의 산업체계로 재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접경지역 관련 산업체의 연구개발,
제품개발과 생산지원을 통해
기업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연구소가 설립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지방비 재원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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