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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폭설 피해 지역 관광 - 경제 활성화 긴급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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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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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경제 살리기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는 내일 도청에서 유관기관 합동
긴급 연석 회의를 개최하고,
눈과 함께하는 겨울 낭만여행을 위한 특별 할인 행사와
스키장 연장 운영, 외래 관광객의 동해안 방문을 위한 방안 마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내일 긴급회의는 최문순 지사 주재로 열리며
동해안 6개 시군의 주요 여행사와 숙박업체, 요식업체,
운수업체, 관광공사 등의 관계자가 참여합니다.
 
한편, 도는 오늘 피해주민을 돕는 길은
동해안 관광이라는 협조 문서를
국회와 정부부처, 시도, 광역의회 등
전국 115개 기관· 단체에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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