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천지 '겨울 왕국' 강릉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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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20 댓글0건본문
기상 관측 103년 만에 최대, 최장 폭설로
불편을 겪은 강릉 지역의 교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강릉시가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모든 도로가 원활히 소통되고 있으며,
특히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등
관광지 접근도로와 주차장, 상가 등의 제설작업이 완료돼
관광에 전혀 불편이 없습니다.
또 주변 경치는 사상 초유의 폭설로 인해
경포해변 등 눈에 쌓인 겨울 해변 ,
눈 덮인 오죽헌,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
경포호 등 이국적인 설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경포해변에 쌓인 눈으로 만든 이글루와
눈 미끄럼틀은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새 학기 시작 전 가족 여행의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강릉시 관계자는 “현재 강릉은 다시 보기 어려울 만큼
최고의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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