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폭설 2차 피해 예방 위해 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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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9 댓글0건본문
강릉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설로
붕괴 위험이 높은 지역의 사전 점검과
재난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한 불량시설 점검을 실시합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골목 안길과 이면도로 등의 제설을 이번 주 내에
마무리하고, 쌓여있는 눈으로 노후가옥이나
설해목에 의한 산림 인접가구 등 붕괴위험 지역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또 관내 노후주택과 학교 체육관, 강당, 공연장,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 이용시설과
재해위험지구, 낙석위험지구 등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인 가정, 장애인 등
재난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ㆍ불량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전기와 보일러, 가스 등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수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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