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95%, 폭설 피해액 120억 넘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20 댓글0건본문
영동 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120억원을 넘어섰고,
제설 작업은 95% 가량 완료됐습니다.
오늘 도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폭설 피해액은 9개 시군, 841곳에 120억 천 8백만원으로,
사유 시설은 8개 시군 812곳에 백 6억 7천 7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설작업은 2,899개 노선 6,290km 가운데
전체 95% 가량이 완료됐고,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 등 주 간선 도로 1,789km의
제설은 100% 완료됐으며,
시가지와 마을 안길 4,501km 가운데 제설이 완료된 곳은
4,161km로 오늘 중으로 제설과 잔설제거 완료를 목표로
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난안전 대책 본부는 공공시설은 오늘까지,
사유 시설에 대해서는 오는 23일까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22일부터는 중앙 합동 조사를 실시해
상반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