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금융기관, 작년 12월 대출·예금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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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8 댓글0건본문
지난해 12월, 강원 지역 금융기관의 대출과 예금이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오늘
'2013년 12월 강원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분석 결과
도내 금융기관 여신 잔액은 23조 833억 원으로
전달보다 5천 806억원, 2.58%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가운데 예금은행 여신 잔액은
13조 2천 599억원으로
전달보다 3천 555억원, 2.75%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한시적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두고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가계대출 증가폭이 확대했고,
지자체가 공공자금관리기금 대출을
은행 대출로 전환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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