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에 열흘 넘게 내리고 있는 기록적인 폭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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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9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에 열흘 넘게 내리고 있는 기록적인 폭설로
재산 피해액이 12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폭설로 동해안과 산간지역 8개 시·군에서
농업과 공공시설물 팔백 예순 한곳이 붕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125억 8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이
칠백 서른 여섯 곳으로 가장 피해가 많았고,
버섯 재배사 등 임업시설이 34동,
주택 반파 8동, 학교 등 공공시설물 26곳 등입니다.
강원도는 곳곳에서 폭설 피해가 추가로 확인되고 있다며,
피해 규모와 액수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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