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치면서 본격 제설작업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19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에 내리던 눈이 그치면서
본격적인 제설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동해안 각 시, 군은 오늘 아침부터
인력 3만여 명과 제설장비 천7백여 대를 다시 투입해
시가지 이면도로와 농어촌 도로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대형 가건물과
농산촌의 주택 지붕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각 시, 군은 내일 또 다시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 제설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
폭설 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