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도내를 찾은 관광객은 1천 249만명으로 전월보다 12% 증가했습니다.

강원관광재단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5월 도내 관광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인제군 32%, 정선군 25%, 평창군 23%, 영월군 20% 등

17개 시군에서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숲'은

반려동물 축제로 전년보다 약 222% 증가했습니다.

장미축제가 열린 삼척 장미공원을 찾은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87%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