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유니폼과 메달이 공개되면서

개막 197일을 앞두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붐업 조성에 들어갔습니다.

2024 강원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파크텔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G-200일 계기 성공 개최 다짐’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사격황제’ 진종오·‘빙속 여제’ 이상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진태 강원지사,

IOC 위원인 유승민, 김연아, 윤성빈 등이 참석했습니다.

내년 1월 19일 개막해 2월 1일 폐막하는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는

70여개국에서 온 15∼18세 선수 1천900명을 포함한

전체 6천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강원 평창, 강릉, 정선, 횡성 일원에서

7개 경기, 15개 종목, 8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