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대리 수강시켜 학사 학위 딴 전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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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7.07 댓글0건본문
시장 재직 중 대학 원격수업의 출석과 수강, 시험 등
학사과정을 직원에게 떠넘겨 학위를 받은 전직 시장이
결국 처벌 받았습니다
춘천지법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동용 전 춘천시장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은 2015년 3월 사이버대학에 입학해
직접 강의를 수강하지 않고 직원이 대리하는 수법으로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학사 운영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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