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지역 또 다시 폭설,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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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7 댓글0건본문
이 시간 현재 눈이 내리고 있는 영동 지역에
내일까지 10~ 20센티미터,
최고 3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우려됩니다.
오늘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이 그쳐도
모레 새벽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강릉시와 속초시, 고성군 등에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재난 안전 당국은 뚫어놓았던 길이 다시 막히고,
주택이나 시설물 붕괴 등
2차 피해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 지역 각 시군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인력 5만 여 명과
장비 천5백 여 대를 집중 배치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며,
눈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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