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폭설 지역에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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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7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영동 지역 폭설 피해 최소화와 학사 운영 정상화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강릉으로 이전, 운영합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장상황실은 현장책임관 등 9명으로 구성하고
21일까지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민병희 교육감은 오늘 강릉 지역 학교를 방문해
폭설관련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17일 오전 현재 집계된 영동지역의 폭설 피해 학교 수는
모두 27개 학교로 피해액은
9억5천 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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