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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폭설피해 12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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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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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쏟아진 동해안 지역의 피해액이 120억 원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폭설에 따른 지붕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8개 시·군의 폭설피해 규모는 공공·사유시설 등
모두 792곳으로 120억 6천10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릉시 40억 2천700만원, 양양군 38억 7천200만원,
고성군 22억 7천 200만원, 삼척시 11억 5천 800만원 등입니다.
 
시설별로는 비닐하우스가 391동으로 가장 많고,
축사 시설 158동, 임업 시설 34동, 주택 파손 8동이며,
소와 돼지, 양봉 등 가축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공공시설은 오는 20일까지, 사유시설은 오는 23일까지
폭설 피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어서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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