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폭설 피해액 백억원 넘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17 댓글0건본문
영동지역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백억원을
넘어섰습니다.
도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현재 폭설 피해는
사유시설 8개 시군 633곳의 피해액은 91억 9천 1백만원,
공공시설 3개 시군 15곳의 피해액은 8억 4천 8백만원으로
모두 백억 3천 9백만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는
피해 집계가 마무리 되면 전체적으로
2백 30억원 이상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시간 현재 강릉과 속초 등 영동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군인과 경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만 천 여명과
제설장비 천 569대가 동원돼
제설작업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