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고립 90대 할머니와 모 방송국 촬영팀, 소방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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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2 댓글0건본문
기록적인 폭설로 강원 두메산골에 고립된
90대 할머니와 모 방송국 촬영팀이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삼척소방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경
삼척시 노곡면 개산리 주택에 고립된
90대 장모(91·여)할머니와 모 방송국 촬영팀 3명을
폭설로 고립된 지 7일 만에 강원 소방헬기로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국 촬영팀은 두메산골에 홀로 사는 할머니를 취재하기위해
지난 6일 개산리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장 할머니와 함께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 소방서 관계자는 "장 할머니와 촬영팀 모두
건강한 상태로 구조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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