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영동지역 폭설 피해 특별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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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2 댓글0건본문
최문순 지사가 영동지역 폭설피해 조기 복구를 위해
국회와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국회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강원지역 피해 현황과 제설대책 등을 설명하고
"폭설 피해가 큰 강원 영동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당에서 적극적이고 신속한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포함, 국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에 대해 온 힘을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번 영동지역 폭설로
현재 사유시설과 공공시설 피해액이
31억 6천 100만원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으나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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