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심원사 불교대학 12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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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3 댓글0건본문
철원과 경기 북부 등
최전방 지역의 포교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철원 심원사 불교대학이 12일 개원했습니다.
지장 기도도량인 철원 심원사(주지:정현스님)는
이날 보제루에서 심원사 불교대학 개원 법회를 봉행하고,
신도와 지역 주민, 군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어선원장 돈현스님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문을 연 심원사 불교대학은
상대적으로 불교 교육기관과 문화 시설이 취약한
최전방 지역을 대상으로 포교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은 "철원 지역은
최전방 지역이어서 신도 교육과 지역 주민을 위한
불교 문화 강의 기회가 없어 불교대학을 개원했다"며,
"향후에는 주민과 신도는 물론이고
군부대와 협의해 군장병들을 위한 포교 문화 도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전방 지역의 포교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철원 심원사 불교대학이 12일 개원했습니다.
지장 기도도량인 철원 심원사(주지:정현스님)는
이날 보제루에서 심원사 불교대학 개원 법회를 봉행하고,
신도와 지역 주민, 군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목어선원장 돈현스님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문을 연 심원사 불교대학은
상대적으로 불교 교육기관과 문화 시설이 취약한
최전방 지역을 대상으로 포교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은 "철원 지역은
최전방 지역이어서 신도 교육과 지역 주민을 위한
불교 문화 강의 기회가 없어 불교대학을 개원했다"며,
"향후에는 주민과 신도는 물론이고
군부대와 협의해 군장병들을 위한 포교 문화 도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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