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단한 정진으로 바른 안목을“-백담사 동안거 해제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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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3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3교구 백담사는
13일 갑오년 동안거 해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백담사 무설전에서 봉행된 이날 해제 법회에서
설악산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은
종정 예하의 해제 법어를 대독한 뒤,
“안거 후에도 쉼 없는 정진을 통해
바른 안목을 얻으라“고 당부했습니다.
갑오년 백담사 동안거 해제에서는
무문관 12명, 기본선원 45명 등
모두 57명의 수좌 스님들이
3개월 동안의 안거를 마치고 만행에 나섰습니다.
이날 백담사 해제법회에는
설악 무산 스님과 조계종 포교원장 지원스님,
신흥사 교구장 우송스님 등과 3교구 본 말사 스님,
수좌스님, 신도 등 사부대중 2백 여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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