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폭설 재산피해액 25억 원 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2.12 댓글0건본문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폭설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2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동해안 지역에 1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7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등 농업시설 90곳과
창고, 체육관 등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25억 원을 넘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오늘부터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 규모와 액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