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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폭설, 주민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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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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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닷새 동안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교통이 끊겨 산간마을이 고립되고,
농업시설물 등에 대한 주민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 재난 안전 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현재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정선 등
6개 시·군 30개 구간의 시내·농어촌버스가
나흘째 단축 운행되고 있어,
14개 마을 400여 가구 주민 천 여명의 발길이
묶였습니다.
 
또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물 피해는
오늘 현재 3개 시·군 9곳, 3천 2백여 만원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나
각 시·군별로 피해 조사가 본격화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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