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비용 141억원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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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0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늘 기록적인 영동 지역 폭설로 인해
제설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필요 제설비용 141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안정행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고성군 지난 닷새 동안
미시령이 136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연이은 강설과 집중적인 폭설로
제설 관련 예산 68억 4천 6백만원을 모두 소진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강릉과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평창,
고성, 양양 지역의 제설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2백 억 9천여 만원으로 추산돼
141억원의 제설비용 특별교부세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의 지형적인 여건을 감안해
4월까지 지속적인 제설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나,
제설 작업에을 위한 중장비 임차료와 제설 자재 비용 등
소요 재원 확보에 도와 시군의 재정 운용 여건이 어려워
중앙 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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