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월동 장비 차량 통행 재개, 진부령 정상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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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0 댓글0건본문
닷새간 1m가 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던 양양∼인제 간
한계령 구간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강원 속초경찰서는 44번국도 한계령 구간 차량 통행을
오늘 오후 1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계령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월동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차량 통행을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 고성경찰서도
고성군 거진읍 대대 삼거리∼인제 북면 용대리를 잇는
진부령 구간에 대한 제설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늘 1시 5분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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