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폭설 피해 복구 위해 예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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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1 댓글0건본문
도는 영동지역 폭설에 따른 제설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해 예비비 10억원을
피해 시․군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동해안 지역 폭설로
비닐하우스 9동이 파손되고
6개 시․군의 시내버스 30개 노선이 단축운행 됐으며,
영동지역 166개 학교가 휴교 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습니다.
도와 각 시군은 폭설피해의 조기 복구와
추가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인력 천 3백 여명, 장비 849대를 동원해
5일 동안 철야작업을 실시했으며,
제설 관련예산 68억원 가운데 51억원을 집행했습니다.
또 도에서는 지속적인 폭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폭설 피해를 조기 복구하고
추가폭설에 대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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