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설, 대설주의보 일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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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2.11 댓글0건본문
강원지방기상청은 속초·고성·양양·인제 등
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오늘 오전 7시를 기해 해제했습니다.
강릉·홍천·평창·태백·정선·동해·삼척 등
7개 시·군에는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있으며, 오늘 오후까지 2에서 7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지난 6일부터 오늘 오전 7시 현재까지
영동 지역에 내린 눈은
진부령 122㎝, 강릉 117㎝, 고성 100㎝,
동해 86㎝, 속초 80.3㎝, 대관령 74㎝ 등입니다.
한편 목요일과 금요일 영동 지역에는 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태백, 속초·고성·양양·홍천 등 12개 시군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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